2006. 5. 17. 01:31
예전꺼긴 하지만 ㅋㅋㅋ


이 그림이 만들어진 날짜를 보면 04년 5월이다... 그런대 아직까지 돌아다닌다라....
이런 상황은 무슨 의미일까? 아직도 국민이 바라보는 정치권이라는 것일까?
또 우연히 웹서핑을 하다가 이걸 내 블로그에 올린 나에 마음은...  글쌔다...
솔직히 투표하기전에 내가 가지고 있는 마음의 자세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앞으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좀 더 나은 보다 좋은 방향으로 원하는 마음을 담아서
국민들 모두가 바라는 그런 정치를 할 국회의원이 생길거라는 희망을 보고서
투표할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후보자들의 선거활동을 보면서 이어지는 사건들...
각 종 미디어들이... 뿜어대는 가공된 정보들... 이런 포화된 정보들 속에서 오히려 대부분의
투표자들은 고개를 돌리지 않았을까 한다... 이미 나부터도 식상하고 고리타분한 항상하는
얘기들만 미디어를 통해서 내보내는 것을 보면 채널부터 돌린다.
나에 이런 모습은 나만의 모습은 아닐 것 같다.
투표가 끝난 후 에 본 투표율은 정말 참담한 상황이 아닐까 한다...
갓 50%를 넘는 정도... 그리고 선거가 끝난 후 본 결과는 정말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결과
거의 모든 당선자가... 한 곳의 정당 쪽에서 나왔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당!!!

투표직전 P대표의 사고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거의 70년대식의 공방전이라니 우리나라의 정치수준을 다시 한 번 가늠하는 잣대가
이번 선거 과정과 결과로 나타났다고 본다.
저 투표율 약 50%중 40%이상이 한나라당을 뽑았다고 볼 수가 있는데...
이 어디...말도 안되는상황이 있을 수 가 있을까... 사람들은 2000년 도 들어 오면서
***당의 행동을 미디어를 통해서 접했을텐데...
뭘 믿고서 그런 사람들 다시 대거 선택한건지...

나는 어느 특정당을 지지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나는 이번 선거에서 소수 정당을  선택했다.
그리고 나에 생각은 우리나라는 절대로 거대 정당이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결코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좋은 눈으로 바라 볼 수는 없기에... 그리고 밑을 수도 없다는 것
아마 나 뿐만 아니라... 이미 내 주위의 지인들도 같지 않을까...
국회의원들은 아마 그럴게 할꺼야 하는 생각을 우리가 인식하기도 전에 해버린다는 것

물론 아직 ***당이 되고 나서 특별히 눈에 띠는 변화, 혹 변혁은 없다...
하지만 이거 하나는 알 수 있다. 아마 지금 여당이 어떤 걸을 하나라도 하려면 거대 야당의
힘으로 누르려 들 것 이라는 걸... 왜냐하면 ***은 지금까지도 그래왔었으니깐...

그 나마 아직 현 대통령의 집권이 있어서 야당에 머무르고 있는 ***당이지만
만약 이런 거대한 의결수를 가진 정당이 여당이 된다면... 난 무서워진다... 이미 아직까지도
끈어지지 않은 ***당이 여당이었던 시절부터 이어진 실타래들과 그들이 다시 여당이 되면
저 심연의 늪으로 가라않을 그들에게 너무나 달콤했던 과실들..................그런 상황만은 없었으면 한다.
이 실타래들을 끊어 내지 않는다면 절대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을 것 같다...
이런 최악의 상황이 된다면 아마도 이제는 그 누구도 희망을 바라보지 않을 껏 같은
기분이 든다... 이런 생각은 나만 하는 것일까? 나의 희망 그것은

언제나 대한민국이 살기좋은 나라 자랑스런 나라가 라는걸 나는 희망한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걸 절망하고 싶지 않기에...
Posted by z9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