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7. 22:28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서문.

광대한 우주, 그리고 무한한 시간...

이 속에서 같은 행성, 같은 시대를 살게된 놀라운 확률...

그리고 그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단 한사람, 내게 사랑의 느낌으로

다가온 기적같은 당신에게 가슴 뻐근하도록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사랑해도 될까요...?” 



ps. "우리사랑 할래요?" 는 안되나?
      아! 그냥 다음 말은 인터넷 어딘가서 보고 좋아서 추가 해 봄

 세기의 미녀, 마릴린 몬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릴 때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 날 바라봐 주길 바랬어요.
하지만 지금은 오직 한 사람만 날 바라봐 주길 원해요.
그것이 사랑이라고 믿기 때문이죠.”

Posted by z9in